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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4일 10:01

Claude Cowork, 팀·엔터프라이즈 전면 개방…공유 AI 인프라로 도약

Claude Cowork, 팀·엔터프라이즈 전면 개방…공유 AI 인프라로 도약


기사 요약

  • Anthropic이 Team·Enterprise 요금제에 Claude Cowork를 개방해, 채팅을 넘어 협업형 AI 인프라로 쓰임새를 넓혔다.
  • 비기술 업무도 비동기 방식으로 처리·워크플로우를 구축하고 파일 생성까지 지원하지만, 사용자 간 프로젝트/파일 이전 가능 여부는 미공개다.
  • 프로젝트 멘션, 크롬 실시간 스크린샷, 대규모 벤더 온보딩 등 새 기능으로 개발자 밖 팀 전반의 지속 업무 인프라 역할을 강화했다.

확장과 팀 워크플로우

Anthropic은 Claude Cowork를 Team 및 Enterprise 사용자에게 제공하며 협업 중심의 AI 인프라 비전을 앞당겼다. 단순 채팅 도구를 넘어 팀이 함께 쓰는 작업 기반으로 설계가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공유형 워크스페이스로 자리잡는 Claude Cowork

이 도구는 한 번의 대화를 넘어, 컨텍스트·파일·태스크가 세션을 넘어 지속되는 공유 워크스페이스로 Claude의 역할을 재정의한다. 이는 실제 팀 운영 방식에 맞춰 작업 연속성과 기록성을 강화하려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비개발 업무와 워크플로우 구축

1월 초 출시된 Claude Cowork는 Claude Code와 유사한 비동기 협업 방식으로 비기술 업무를 처리한다. 초기에는 Claude Max 구독자에 한정됐으나, 이제 Enterprise와 Team 사용자도 무코드 프로젝트 워크플로우를 구성하고, 접근 가능한 폴더 내에서 새로운 파일까지 생성할 수 있다.

거버넌스와 소유권 과제

다만 Anthropic은 동일 조직 내에서도 사용자 간 프로젝트나 파일을 이전할 수 있는지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 기업이 개인 생산성 도구가 아닌 시스템 오브 레코드로 평가할 때, 소유권·접근 권한·연속성(퇴사 시 AI 생성물 처리 등) 이슈는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새 기능과 지속 업무 인프라로의 진화

연구 미리보기 단계임에도 기능이 추가됐다. 프로젝트를 멘션해 세션에 컨텍스트를 불러오고, Chrome용 Claude는 작업 중 실시간 스크린샷을 표시해 창 전환 없이 정보를 보강할 수 있다. 또한 새 벤더의 대규모 온보딩을 지원해 팀이 과업을 공유·확장하기 쉬워졌다. 이를 통해 Claude Cowork는 일회성 대화 UI가 아닌 지속 업무를 위한 공유 인프라로 자리매김한다.

개발자 도구에서 팀 전반 도구로 확장

Anthropic에 따르면 엔지니어들이 Claude Code를 개발을 넘어 비동기 워크플로우에 활용하는 사용 패턴을 관찰한 것이 출발점이었다. 이제 Claude Cowork는 문서화, 조율, 태스크 실행 등 개발자 밖의 광범위한 팀 업무에도 적용되며, AI 보조 워크플로우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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