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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04일 09:02

AI 에이전트는 어디로 가나: Genstore AI와 이커머스 기술 민주화

AI 에이전트는 어디로 가나: Genstore AI와 이커머스 기술 민주화


기사 요약

  • 2025년 AI 에이전트 도입 확산을 둘러싼 논쟁 속에서 Genstore.ai는 AI-네이티브 이커머스로 주목받고 있다.
  • Genstore는 자율주행 레벨 모델을 본뜬 단계별 자동화를 통해 스토어 구축부터 마케팅·고객지원까지 AI 에이전트로 운영을 돕는다.
  • 소상공인의 비용·인력·복잡성 장벽을 낮추며 ‘기술의 평등’을 내세워 빠른 온보딩과 내장형 기능로 경쟁력을 제공한다.

AI 에이전트의 향방과 Genstore.ai의 등판

2025년이 AI 에이전트 대중화의 원년인지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Andrej Karpathy는 관심 증대를 강조한 반면, Cal Newport와 Gary Marcus는 기대 미충족을 지적했다. 견해 차이에도 불구하고 AI 에이전트는 적용 AI 개발의 중심 화두로 떠올랐고, AI 에이전트 이커머스를 표방한 Genstore.ai는 온라인 비즈니스 운영 단순화를 실험하는 대표 사례로 부상했다.

출시와 성장 이정표

Genstore는 2025년 8월 말 첫 제품을 공개해 2주 만에 Product Hunt 주간 인기 상위권에 올랐고, 한 달도 안 돼 1,000만 달러 시드 투자 유치를 발표했다. 이어 12월 3일 데모 영상을 통해 대폭 업그레이드된 플랫폼을 공개하며, 가입만으로 전문 가상 팀(역할별 AI 에이전트)을 제공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AI 에이전트 이커머스의 현재와 논쟁

Genstore는 상점 개설, 상품 등록, 마케팅, 고객 획득, 결제·물류·재고, 리텐션까지 전 과정을 AI 에이전트로 시뮬레이션·자동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이는 단일 기능 최적화에 AI를 얹는 기존 방식과 달리, 업무 흐름 자체를 에이전트 중심으로 재구성하려는 시도다. 결과적으로 AI 에이전트 이커머스 모델이 현장의 생산성과 진입 장벽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지에 관심이 모인다.

Genstore의 AI-네이티브 전략

Genstore는 ‘AI-네이티브’ 이커머스를 표방한다. 기존 프레임워크에 AI를 붙이는 대신, 처음부터 에이전트 기반 자동화를 축으로 워크플로를 짰다. 제품 비전은 자율주행의 레벨 구분(1~4단계)을 전자상거래에 적용해 완전 자동화로 가는 단계적 경로를 제시하는 것이다.

  • Level 1: 보조 운영 — 에이전트가 안내·모니터링
  • Level 2: 준자동 운영 — 다단계 작업 자동화 + 인간 조율
  • Level 3: 조건부 자율 — 폐쇄 루프에서 실행, 인간 감독
  • Level 4: 고도 자율 — 미리 정한 경계 내에서 독립적 계획·행동

LUI로의 전환: 대화로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Genstore는 GUI(그래픽 인터페이스)보다 LUI(언어 인터페이스)를 중시한다. 사용자는 에이전트와의 자연어 대화를 통해 웹사이트 설정, 상품 등록, 카피라이팅, 고객지원, 캠페인 기획 등을 처리한다. 이 접근은 피드백 수집·반영을 용이하게 하고,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장점을 제공한다.

빠른 온보딩과 내장 인프라

Genstore는 수분 내 스토어 개설을 내세운다. 단일 프롬프트로 프런트엔드만 생성하는 도구와 달리, 재고·결제·물류까지 포함한 백엔드 인프라를 에이전트가 처리한다. 이렇게 AI 에이전트 이커머스 전반을 관통하는 인프라 통합은 판매자가 “무엇을, 누구에게” 판매할지에 집중하도록 돕는다.

주요 에이전트와 마케팅 확장

공개된 지능형 에이전트에는 SuperAgent, Design Agent, Product Agent, Launch Agent, Campaign Agent, Analytics Agent, Support Agent가 포함된다. Campaign Agent는 소셜·이메일 마케팅, SEO, 링크 인 바이오, 고도 이메일 자동화, Google 비즈니스 연동, 할인 관리 등을 아우르는 풀스택 Marketing Agent로 발전할 예정이다.

Product Agent 활용 사례

드롭쉬핑을 시작한다면, 니치·타깃·포지셔닝·마진 목표·가격대·배송 제약 등 조건에 맞춰 대규모 카탈로그에서 판매 유망 상품을 추천해 공급처 탐색 시간을 줄여준다. 자체 재고나 자사 제품이 있다면 사진이나 짧은 설명만으로 상품명, 설명, 옵션, 핵심 판매 포인트를 생성하고 이미지 품질도 개선해 초기 리스팅 품질을 높인다.

플러그앤플레이와 플러그인 유연성

Genstore는 핵심 빈도 업무(이메일 마케팅, 소셜 프로모션 등)를 내장해 서드파티 앱 탐색·설치 부담을 줄이면서도 플러그인 기반 확장성을 유지한다. 이 조합은 중소상공인에게 사용 장벽과 비용을 동시에 낮추는 효과를 기대하게 한다.

소상공인을 위한 AI 에이전트 이커머스의 의미

Genstore는 운영에 필요한 인력·시간·비용·인지 부담을 줄여 소상공인과 1인 창업자에게 접근 가능한 도구를 제공하고자 한다. 미션은 “지역 비즈니스에 기술의 평등을 제공해, 높은 비용과 기술 장벽 없이 몇 분 만에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AI 에이전트 이커머스의 지향점은 기술 중심의 비즈니스 전환, 즉 장벽 제거와 생산성·성장 경쟁력 제고에 맞닿아 있다.

고지: VentureBeat 뉴스룸·편집진은 본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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